[시장분석]해외직구 거래액, 해마다 두 자릿수 성장…2019년 4분기 일본 직구 -11.2↓

짧은공유링크 : https://newshl.net/p56681

(뉴스 하이라이트=이민주 기자)2019년도 일명 ‘해외직구족’들의 직구열기가 뜨거운 한 해였다. 특히 주요 온라인쇼핑몰이 저마다 ‘해외직구’ 사업을 강화하면서 경쟁이 더욱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.

통계청은 5일 ‘2019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’을 발표하였다. 보고서에 따르면, 2019년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3조 6,355억원으로 전년대비 22.3%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.

국가(대륙)별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전년대비 EU(38.5%), 미국(13.2%), 중국(30.4%) 등 모든 국가에서 증가했다. 구성비로 보면 미국, EU, 중국 순으로 비중이 높다.

상품군별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전년대비 컴퓨터 및 주변기기(-6.4%), 농축수산물(-22.7%) 등은 감소했으나, 의류 및 패션 관련상품(30.1%), 음·식료품(36.3%), 화장품(16.9%) 등은 증가했다.

주목할 만한 것은 2019년 4/4분기만으로 놓고 보았을 때, 일본에서의 해외 직접 구매액이 전년동기대비 11.2%가 감소하였고 이는 일본불매운동의 영향으로 보인다.

[2018년(좌)과 2019년(우) 국가(대륙)별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 구성비]

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중국과의 항공 및 선박 등의 운송교역 사실상 중단된 상태로, 해외 직접 구매액에 결정적인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.

(뉴스하이라이트=이민주 기자, news@newshl.net)

댓글 남기기

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입력창은 *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