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시장분석]이동통신업계는 지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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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뉴스 하이라이트=이민주 기자)작년 한국은 세계 최초로 5G 통신 시대를 열었다. 약 일년이 흐른 지금, 이동통신업계은 어떤 변화를 겪고 있을까? IBK투자증권의 김장원 연구원은 ‘통신: 성장과 수익의고민’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관련분석을 내놨다.

가입자

2019년 12월 이동통신 가입자는 총 6,889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.8%가 증가하였다. 이 중 휴대폰 가입자는 5,620만명(MoM -0.2%, YoY +0.9%), 사물인터넷 가입자는 1,174만명(MoM +2.9%, YoY +21.2%), 가입자기반 단말장치(태블릿PC, 웨어러블, 기타) 가입자는 366만명(MoM -0.6%, YoY -0.2%), 사물지능통신(차량관제, 원격관제, 무선결제, 기타) 가입자 808만명(MoM +4.6%, YoY +34.1%)이다. 여기서 사물인터넷과 사물지능통신의 가입자 증가세가 두드러진다.

점유율

2019년 12월 전체 가입자의 사업자 점유율 분포를 보면, SKT 41.9%, KT 26.4%, LGU+ 20.6%, MVNO 11.2%로 SKT는 상승, KT와 LG U+는 유지, MVNO 하락한 것을 알 수 있다. 이 중 휴대폰의 사업자 점유율만 보았을 때 SKT 42.9%, KT 25.2%, LGU+ 19.7%, MVNO 12.2%로 MNO 3사는 상승했고 MVNO는 하락했다. 사물인터넷의 사업자 점유율은 SKT 38.8%, KT 29.8%, LGU+ 23.9%, MVNO 7.5%이며 SKT만 상승하고 KT와 LG U+, MVNO는 하락했다.

5G와 네트워크 세대별점유율

그렇다면 전체 이동통신 가입현황중 5G는 어느 정도의 비중을 갖는가?

12월 5G 가입자는 467만명으로 순증 규모는 31만명, 증가폭은 전월 대비 약 6만명이 감소했다. 8월 최고수준(88.3만명 순증)을 기록한 이후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.

[통신 네트워크 세대별 가입 비중]

자료: 과학기술정보통신부. IBK투자증권

통신사별로 보면 5G 가입자는 SKT 44.6%, KT 30.4%, LGU+ 24.9%이고 알뜰폰(MVNO)는 187명에 머물렀다.

다음으로 2019년 12월 가입형태별(신규/기변/번호이동) 비중을 살펴보면 신규 40.8%, 기변 35.4%, 번호이동 23.7%으로 파악되는데 전월대비 신규 +4.1%p, 기변 -3.5%p, 번호이동 -0.7%p를 나타냈다.

초고속인터넷

2019년 12월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2,189만명(MoM +0.2%, YoY +2.8%)으로 통신사업자에 쏠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. 점유율은 KT 41.0%, SKBB 25.6%, LGU+ 19.6%, 케이블TV 13.9%으로, KT및 SKBB 사업자의 변화는 크지 않았지만 케이블 TV 하락으로 인한 LGU+는 상승했다.

[2019년 12월 사업자별 YoY, MoM 비교]

자료: 과학기술정보통신부. IBK투자증권

IPTV

2019년 12월 IPTV 가입자 1,802만명(MoM +0.59%, YoY +8.6%)으로 사업자 점유율은 KT 46.3%, SKBB 28.8%, LGU+ 24.8%이다. 김 연구원은 “케이블TV 인수 완료로 가입자 확보 마케팅 전략 수정 예상하고 가입자의 양적 성장보다 콘텐츠 등 질적 성장에 주력해야 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

(뉴스 하이라이트=이민주 기자, news@newshl.net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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